취준을 하면서 느낀 것이 하나 있는데, 부정적인 감정을 컨트롤하는게 정말 중요함을 느낀다.부정적인 감정은 학습 효율을 떨어뜨리고,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이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흐린다. 요즘 같이 취준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느낀 점이 하나 있다.남들 하는 것은 무조건 다 하려는 것이다. 남들 다 하는걸 안하면 괜히 불안하다. 그러니 갈피를 못잡고 방황을 한다. 그래서 왜?라는 질문을 해야하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올바른 답을 내릴 줄 아는 것이 필요함을 느낀다. 왜? 라는 질문을 하는 것이 이 막연한 불안감과 불확실함으로부터 나를 휘둘리지 않게 만들어 줄 것이다.왜? 라는 질문을 왜 하느냐는 이 때문이다. 답을 찾지 않으면, 안개속을 계속 헤매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왜라는 질문을 하고 답을 구..
내가 군대에 있을 때, 그 시기는 나에게 정말 소중한 시기였다. 끝없는 방황을 하던 내가, 주체적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사색하는 소중한시간이었다. 그때 관심있는 분야의 책들을 읽으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이고 어떠한 가치관으로 살 것인지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었다.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사람들의 가치관이 다양하다는 것을 느꼈고, 주체적인 한 개인으로 전역 후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내가 어떠한 가치들을 중요시 하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시간도 가졌었다. 그때 한 가지 질문, 나는 어떤 사람을 존경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내가 어떠한 사람을 존경한다는 말은 내가 어떤 가치를 멋있고, 중요하시는지와 연결되어 있고, 그 존경하는 사람을 모방함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목표가 되어 주기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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